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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직장인이 필요로 하는 필수 계산기인 퇴직금, 연차수당, 실업급여, 연차일 등 지금 바로 계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 

   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6가지 핵심 항목을 몇 번의 클릭으로 확인해 보세요.

     

    월급은 통장을 스쳐 지나갈 뿐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흘린 땀의 대가는 1원 하나가지 소중합니다. 막상 내 퇴직금은 얼마인지 퇴사하면 실업급여는 받을 수 있는지 막막할 때가 많죠.

     

    회사에 물어보기는 눈치 보이고, 혼자 인터넷을 찾아봐도 어려운 용어들 뿐...

     

  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!

    복잡한 계산 아래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계산기 활용하기

     

     

    아래 계산기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6가지 핵심 항목을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바로 계산해 드립니다. 

    혼자 쉽게 계산해보세요!

     

    ✨ 내 퇴직금, 얼마일까?

    급여명세서의 '세전 지급총액' 3개월치를 더해 입력하세요.

    위 3개월 급여에 포함되지 않은 상여금이 있다면 1년치 총액을 입력하세요.

    예상 퇴직금 (세전)

    *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적을 경우 통상임금으로 계산됩니다.

    💰 남은 연차, 돈으로 받으면 얼마?

    예상 연차 미사용 수당 (세전)

    * 통상임금에는 변동성 임금은 제외됩니다.

    🗓️ 올해 내 연차는 며칠일까?

    발생 연차일수

    * 5인 미만 사업장 등 일부는 연차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
    📋 내 실업급여, 얼마 동안 받을까?

    잘 모를 경우, 퇴직 전 3개월 월급 평균을 30으로 나눠 입력하세요.

    예상 실업급여

    💸 월급에서 4대보험, 얼마나 나갈까?

    4대보험 근로자 부담금 (2024년 기준)

    🕒 내 주휴수당은 얼마일까?

    주 15시간 이상 근무해야 주휴수당이 발생합니다.

    예상 주휴수당

    * 주 15시간 이상 개근 시 지급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💯 '바로 계산기' 200% 활용 가이드!

     

     

    그냥 숫자만 입력하고 결과를 보는 것보다, 각 항목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면 훨씬 더 유용하겠죠? 여러분의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위해 각 계산기별 꿀팁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!

    1. 퇴직금: 아는 만큼 더 받는다!

    • Point! 평균임금의 마법 ✨
      퇴직금은 '퇴사 직전 3개월'의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. 이게 왜 중요할까요? 만약 퇴사 시점을 조절할 수 있다면, 상여금이나 성과급이 지급된 직후, 혹은 야근이나 휴일 근무가 많아 급여가 평소보다 높았던 달의 직후에 퇴사하는 것이 퇴직금을 조금이라도 더 받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. 저희 계산기는 급여명세서의 '세전 총액'만 입력하면 되니, 여러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 해보세요!
    • Tip! 1년 되기 직전 퇴사는 금물! 🚫
      퇴직금은 법적으로 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만 지급됩니다. 안타깝게도 364일만 일하고 퇴사하면 퇴직금은 0원이에요. 이직이나 퇴사를 고려 중이라면, 재직기간이 1년을 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.

    2. 연차수당: 나의 '쉼'의 가치는 얼마일까?

    • Point! 통상임금 vs 평균임금 🧐
      연차수당은 '통상임금'으로, 퇴직금은 '평균임금'으로 계산돼요. 보통 통상임금은 고정급 위주라 변동급이 포함된 평균임금보다 액수가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. '1일 통상임금'이 궁금하시다면, 계산기 안의 '[1일 통상임금 직접 계산하기]' 기능을 활용해 정확한 금액을 확인하고, 남은 연차를 사용할지 수당으로 받을지 현명하게 결정해 보세요.
    • Tip! 연차사용촉진제도를 아시나요? 🗣️
      회사가 법적인 절차에 따라 연차 사용을 독려(촉진)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연차를 사용하지 않았다면, 회사는 미사용 연차에 대한 수당 지급 의무가 사라집니다. 우리 회사가 이 제도를 시행하는지 미리 확인하고 소중한 연차를 놓치지 마세요!

    3. 연차일수: 내 휴가는 내가 챙긴다!

    • Point! 입사일 기준 vs 회계연도 기준 🗓️
      연차는 계산 기준에 따라 개수가 달라질 수 있어 헷갈리는 대표적인 항목입니다.
      • 입사일 기준: 내가 입사한 날을 기준으로 1년마다 연차가 생겨요. 가장 보편적이죠.
      • 회계연도 기준: 모든 직원의 연차를 1월 1일 기준으로 한 번에 관리해요. 이 경우, 중도 입사자는 퇴사 시점에 연차를 정산해야 할 수 있습니다.
        우리 회사의 기준을 잘 모르겠다면, 두 가지 기준을 모두 계산해보고 인사팀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.

    4. 실업급여: 새로운 시작을 위한 안전망

    • Point! 자발적 퇴사는 원칙적으로 NO! ❌
      실업급여는 '비자발적'으로 퇴사한 경우(권고사직, 계약 만료, 폐업 등)에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. 하지만 임금체불, 직장 내 괴롭힘, 통근 곤란(왕복 3시간 이상) 등 정당한 사유가 있는 자발적 퇴사도 수급이 가능하니, 포기하지 말고 조건을 꼼꼼히 살펴보세요.
    • Tip! 실업급여 수령 중 소득 발생 시에는? 💸
      실업급여를 받는 중에 아르바이트 등으로 소득이 생겼다면 반드시 고용센터에 신고해야 합니다. 부정수급으로 적발되면 지급된 실업급여를 반환하는 것은 물론, 추가 징수까지 당할 수 있으니 정직한 신고는 필수입니다!

    5. 4대보험료: 내 월급의 필수 지출 항목

    • Point! 비과세 소득을 확인하세요! 🥗
      4대보험료는 월급 총액이 아닌, '과세 대상 소득'을 기준으로 부과됩니다. 식대(월 20만 원 이하), 차량유지비, 육아휴직 급여 등은 비과세 항목이라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아요. 내 급여명세서에서 비과세 항목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계산기에 입력하면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    • Tip!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🏥
      매년 4월, 전년도 실제 소득을 기준으로 건강보험료를 다시 정산합니다. 보수가 올랐다면 추가 납부, 줄었다면 환급받게 되죠. 4월 월급이 유난히 적거나 많다면 건강보험료 정산 때문일 수 있답니다.

    6. 주휴수당: 일주일을 성실하게 일한 당신을 위한 보너스!

    • Point! '주 15시간'과 '개근'이 핵심 조건! 🔑
      주휴수당은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.
      1. 1주일간 일하기로 정한 근로시간이 15시간 이상일 것
      2. 그 주에 일하기로 한 날에 모두 출근(개근)할 것
        아르바이트생도 이 조건만 충족하면 당당히 받을 수 있는 권리이니, 놓치지 말고 꼭 챙기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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