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부산 오륙도 공원에는 매년 봄이 되면 노란 수선화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요. 수선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. 오륙도 공원 노란 수선화 공원에는 봄에는 노란 수선화가 만발해 봄철에 인기가 많아요. 작년에는 유채꽃도 있었다고 하는데 올해는 없더라고요 꽃구경도 하면서 해안의 멋진 경치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. 오륙도 스카이워크 또 다른 매력은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공원의 상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. 스카이워크는 해안 절벽 위에 바닥을 유리로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내려다보는 짜릿함이 괜찮더라고요. 스카이워크 앞에도 수선화가 있지만 경사진 길 위로 올라가야 수선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. 아이와 함께 손잡고 오시는 분들이 많았어요. 크지는 않지만 연못과 벤치도 조성되어 있어 잠시 쉬면..
여행
2024. 3. 21. 19:13